크레도웨이(대표 이상호)와 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가 26일 보험청구 사전 점검 소프트웨어인 ‘Rx plus’ 공급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Rx plus’는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자칫 놓칠 수 있는 각종 고시, 심사 기준은 물론 약제, 상병, 수가, 치료재료대 등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보험청구 시 겪는 여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크레도웨이는 ‘Rx plus’ 공급과 보험청구 조정심사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남도의사회는 9월, 진료비 삭감 및 현지조사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삭감ZERO’ 보험실무 책자를 발간해 배포한 데 이어 약제 부분을 추가 집대성한 삭감ZERO 후속편(e-book)을 제작 준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 관련 회원들의 고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할 수 있게 됐었다.

경상남도의사회 회원은 크레도웨이 홈페이지 또는 컨택센터를 통해 월 9,9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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