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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우크라이나 키예프 대규모 정전 용의자로 러시아 해커 의심

지난 주말 키예프 주변 주택에 영향을 미친 우크라이나 전력망의 정전과 관련 러시아 해커가 사이버 공격자로 의심하고 있다. 12월 17일 토요일, Pivnichna 변전소가 약 75분간 주 전력망으로부터 차단되었고, 그 결과 Kiev와 주변 지역 주택들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았다.

현지 보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에너지 공급업체인 Ukrenergo는 이에 대해 “해커의 공격 또는 장비의 고장이 정전의 원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Nozomi Networks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인 Moreno Carullo는 이번 사건이 작년 12월 크리스마스에 225,000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추위를 경험하게 했던 사이버 공격을 생각나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만약 이것이 우크라이나 전력망에 대한 또다른 사이버 공격으로 판명되면, 비슷한 공격이 매년 이맘때에 발생할 수 있는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정전이 전송 변전소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송 변전소는 전압을 높이거나 낮추는 등의 통제를 통해 장거리로 전기를 전송하는데 사용된다. 또, 과부하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역률 개선 회로를 제공하며 두개의 인접한 전원 시스템 간의 전력 흐름 동기화에 대한 점검을 수행한다. 

Carullo에 따르면 변속 장치 및 1차 배전 변전소와 같은 모든 장비는 자동화 되어있고,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그는 “변전소들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관리와 모니터링이 어렵고, 이것이 사이버 보안 측면에서 오랜 약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부는 완전히 분리되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되고 있지만, 스마트 그리드와 같이 연결된 일련의 시스템들은 효율성이 향상된 반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되었다.”고 말했다.

인터넷에 연결된 제어판 액세스 권한을 얻은 해커는 인버터와 화재 경보기 사용을 중단시킴으로써 한번에 많은 가정에 정전 및 장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만약 해커들이 Kviv 전력망을 공격했다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간 갈등을 감안할 때 거의 필연적으로 러시아가 주요 용의자가 될 것이다.

한편 Positive Technologies의 수석 보안 연구원인 Alex Mathews는 해커가 최근 우크라이나 전력망 정전을 일으켰다는 사실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장비 고장을 원인으로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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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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