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지원센터(센터장 정유신)는 ‘은행권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시연 및 협약식’과 연계해 ‘제14차 핀테크 Demo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이홍모 금융결제원장을 비롯한 16개 은행장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Demo Day 행사에서는 5개 유망 핀테크 기업들의 기술 시연 및 부스 전시와 함께 정유신 핀테크 지원센터장의 ’16년도 핀테크 지원센터 운영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유신 센터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상담, Demo Day 개최 등을 지속하는 한편,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지원센터의 기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핀테크 지원센터는 유망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12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Demo Day를 예정대로 개최할 계획이며 특히, 국내 ICT기업과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K-Global 차이나행사(12월21일-22일)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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