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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중고생 정보보호올림피아드 2016 본선 결과

대상은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임준오 학생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제11회 중고생 정보보호올림피아드 2016 본선 기념사진

제11회 중고생 정보보호올림피아드 2016 본선 대회가 21일 오전 9시부터 국회의원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본선에는 총 21명이 참가했으며 문제는 10문제 출제됐다. 이번 대회 대상은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임준오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 본선 입상 선수는 아래와 같다.
△대상-선린인터넷 고등학교 임준오
△금상-한세사이버보안 고등학교 이진우
△금상-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 김승환
△금상-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 이태양
△은상-관저 중학교 장혁
△은상-초당 고등학교 임수진
△은상-한세사이버보안 고등학교 조현준
△동상-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 고등학교 심상현
△동상-동현 중학교 차현수
△동상-김해삼문 고등학교 윤성권

대상 수상자에게는 행정자치부 장관상과 300만원의 부상이, 금상, 은상, 동상 수상 수상자에는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운영위원회 대표 서울호서전문학교 사이버해킹보안과 신동진 교수는 시상식 전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보안공부는 기술보다 윤리적인 마인드를 확립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본선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줘 좋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주최 측에서 무선전파를 수신하는 해킹 장비를 설계 제작해 선수들에게 제공했고, 이 해킹장비를 이용해 파형을 분석하는 문제를 포함시켰었는데, 선수들은 처음 접하는 유형의 문제임에도 기지를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는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또 “올해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은 모두 상당한 실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중학생 2명이 본선에 진출해 고등학생들과 당당히 겨뤄 2명 모두 수상한 것이 특별했으며, 중고생정보보호올림피아드 11년만에 여학생 쿼터제 시행으로 대회에 참석한 고등학교 여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이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대상 수상자인 임준오 학생은 “보안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공부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최고의 보안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특히 금융 보안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믿고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은상 임수진 학생은 “올해 대회에 처음 참석해 예선전에서는 감을 잡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본선을 차분하게 준비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 또 보안 공부 시작은 늦었지만 그동안 컴퓨터 프로그래밍 공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는데 이러한 기초 지식들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은상 장혁 학생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컴퓨터 관련 공부를 해 왔다. 고등학교 형들을 이긴 이유는 기교보다는 기초를 튼튼하게 공부해온 것이 큰 힘이 된 것 같다. 다른 대회와 달리 응용문제 보다는 기초 원리를 중요시하는 대회의 특성이 잘 맞은 것 같다”며 “사물인터넷 분야 전문 화이트 해커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고생 정보보호 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는 매년 기존 시스템이나 제도에 안주하지 않고 매 대회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며 올해 본선 대회에서는 처음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관심을 끌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방송을 송출했으며 관련된 학교나 학부모 및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대회장 분위기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IT강국을 위한 정보보호 전문인력의 조기발굴 및 청소년의 정보보호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중고생 정보보호올림피아드는 서울호서전문학교 사이버해킹보안과, 송희경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회 조직위원장은 임종인 교수(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가 맡고 있다. 후원은 행정자치부, 안랩,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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