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이스트(대표 김성진)는 자체 개발한 교육지원 솔루션 ‘Miraco’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Miraco는 인터넷에 기반한 제품으로 익스플로러, 크롬 같은 웹 브라우저에서 간단하게 교육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간단한 글과 사진, 동영상을 공유하는 기능으로 선생님, 교우 간의 소통을 도와주고 개인 과제, 모둠 과제를 통한 팀원과의 화합 및 능동적인 학습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다.

구체적인 기능으로는 선생님이 학급을 개설하고 간단한 초대 코드를 통해 학생들이 학급에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 학생의 능동적인 학습과 팀원과의 토론 및 과제 수행을 위해 실시간으로 동시에 여러 명이 격자모양의 문서를 편집 및 수행할 수 있는 도구 기능이 있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에도 참가했다.

특히 아이카이스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사용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아 상기 기재한 핵심 기능들의 최적화 및 UI를 개선했다.

Miraco는 아이카이스트는 물론, 협력사인 아이카이스트랩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