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움(대표 이형택)과 엔피코어(대표 한승철)는 공동 협력하여 랜섬웨어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해 ‘랜섬웨어 독립선언’ 캠페인을 개시했다.
양사는 랜섬웨어를 ‘네트워크단 방어, 엔드포인트단 차단 및 보안백업’ 등의 3중 방어기술을 융합한 ‘랜섬제로’ 제품을 공동 개발하여 국내와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다. 이 제품은 단지 랜섬웨어만을 임시적으로 대응하는 제품이 아니라 랜섬웨어뿐 아니라 전반적인 악성코드 공격에 대비한 ‘전사 데이터보호 거버넌스’를 위해 개발되었다. 또한 ‘100% 원상복구 사이버 보험증서’를 발행하여 랜섬웨어 방어실패 때 이에 대한 책임을 진다.
‘랜섬제로’ 제품은 이러한 랜섬웨어 공격형태를 분석 및 진단하고 행위기반 보안엔진을 탑재하여 네트워크단과 엔드포인트단으로 유입되는 랜섬웨어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탐지, 분석, 차단하여 기존 백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 구간을 제거했고 암호화 API, 파일조작 API, Sign 유무와 같은 행위탐지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악성 엔트로피의 증가를 탐지, 임계치 이상의 엔트로피 발생시 랜섬웨어 같은 악성코드의 프로세스라 판단하고 격리 후 패턴 정보를 중앙관리매니저에 업로드해서 다른 사용자에게 전파하여 감염과 확산을 방지하는 아키텍처다.
또한 실시간 보안백업 기능을 탑재하여 새로운 우회기법 및 지능형 공격으로 침투하는 최악의 침해상황에 대비하였다. 랜섬웨어 감염데이터 탐지 및 백업차단 기능, 실시간과 스케줄백업, 암호화백업, 중복제거, 아웃룩과 DB 핫백업, 로컬 HDD와 FTP/sFTP저장소 동시 백업 기능, 저장소보호 기능과 중앙관리매니저에 의한 정책 및 로그관리 기능 탑재로 어떠한 신종 및 변종 랜섬웨어 공격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승철 엔피코어 대표와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는 랜섬웨어 독립선언식에서 “글로벌 수준의 랜섬제로 제품을 기업과 기관에 최적의 조건으로 공급하고 랜섬웨어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여 랜섬웨어로부터 자유롭고 행복한 사이버세상을 만들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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