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은 명동에서 퇴계로4가를 관통하는 서울 중구 충무로 5가 구간에 380세대 오피스텔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 2차’ 단지 내 상가와 오피스텔 3실을 분양, 임대한다고 밝혔다.
 
지하 5층-지상 20층(총 380세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건물 내 지상 1층에만 들어서는 단독 상가로 총 13개 점포가 있다. 실투자금 1억원대부터 투자가 가능하고 전용률이 65%다. 편의점, 부동산, 세탁소, 패스트푸드 등이 권장업종이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 2차’가 위치한 일대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대기업, 은행본사, 언론사 등이 인접했고 사대문 업무지구, 중심상권과 CJ그룹, 동국대, 숭의여대 등도 가깝다.
 
명동의 한류 중심 지역과 동대문 의류 쇼핑 타운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롯데백화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등이 근처에 있다.
 
지하철 4개 노선 4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충무로와 을지로, 종로, 용산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 5분,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8분 거리에 있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 2차’는 인근에 1200평 규모의 묵정공원이 있다.
 
단지내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있고 우수(빗물)활용 시스템이 있어 세대 내 화장실 청소용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단지 내 주차관제시스템, 디지털도어록,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갖췄다.
 
각 세대별로는 전기2구 쿡탑, 접이식 렌지후드, 빌트인세탁기 등이 구비됐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