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지된장(대표 석우준)이 홍콩 Hmall과 곰지된장 소스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곰지된장에 따르면 한국 전통의 된장 맛은 홍콩에서도 선보이고 있다. 곰지된장 소스만 있다면 현지 채소와 취향에 맞는 재료를 활용, 한국 전통의 된장 맛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곰지된장 소스는 토장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남한산성에서 3대째 이어져온 비법으로 만들어졌다. 구수하고 깊은 토장의 맛을 살리고 있으며, 현재 밀키트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곰지된장은 곧 국내에서도 곰지된장 소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밀키트와 다르게 냉동 보관을 할 수 있어 혼밥을 하는 자취생이나 집밥이 그리운 사람들이 언제든 간편하게 맛있는 된장찌개를 맛볼 수 있다.
석우준 곰지된장 대표는 “홍콩 Hmall과 곰지된장 소스 수출 계약을 맺어, 한국의 맛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이와 함께 홍콩 K-푸드, 한류 열풍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곰지된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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