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시도 차단하는 ‘KWON-GA Behavior Monitoring' 출시
큐브피아(대표 권석철 www.cuvepia.com)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내부자에 의한 정보유출 행위 및 외부 침입자의 해킹 행위를 각각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는 ‘KWON-GA Behavior Monitoring’을 개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PC에서 일어나는 파일, 프로세스, 네트워크의 모든 행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정보 유출 및 탈취 행위를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KWON-GA Behavior Monitoring UI>
즉 계속 증가하고 있는 내부정보 유출 및 외부침입 행위를 탐지하고 이를 저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큐브피아가 기존에 발표한 ‘해킹추적 시스템’을 응용해 만든 제품으로 내부자의 정보유출 또는 외부 침입자의 해킹행동을 간단한 SW 설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의심행위 보기>
특징을 살펴보면, 크게 3가지 포인트를 모니터링 한다. 첫째는 파일의 생성, 삭제, 이동, 복사 등의 ‘파일 행위’, 둘째는 프로세스의 생성, 종료 등의 ‘프로세스 행위’, 셋째는 네트워크의 연결, 종료 등의 ‘네트워크 행위‘를 모니터링한다.
또한 구분기술을 일부 적용해 로컬과 원격을 구분하고 이에 따른 해킹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내부유출 및 외부침입 모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연관 분석을 통해 합법적이지 않은 행위를 사전에 감지해 예방할 수 있는 편리한 관제 보조 환경을 제공한다.
권석철 큐브피아 대표는 “최근에 발생하는 해킹 및 정보유출 사고는 기존 사후 방법론의 한계를 보여준다. 고객들은 이제 실시간, 사전 탐지를 요구하고 있다”며 “‘KWON-GA Behavior Monitoring’은 이런 고객들의 요구를 분석해 출시된 제품으로 이를 통해 새로운 보안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해당 제품은 모 주요 기관과 기업에 도입되어 운영 중에 있다.
한편, 큐브피아 측은 이번 신제품의 사용방법을 담은 데모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제품의 이해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은 큐브피아 홈페이지(www.cuvepia.com)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또한 구분기술을 일부 적용해 로컬과 원격을 구분하고 이에 따른 해킹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내부유출 및 외부침입 모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연관 분석을 통해 합법적이지 않은 행위를 사전에 감지해 예방할 수 있는 편리한 관제 보조 환경을 제공한다.
권석철 큐브피아 대표는 “최근에 발생하는 해킹 및 정보유출 사고는 기존 사후 방법론의 한계를 보여준다. 고객들은 이제 실시간, 사전 탐지를 요구하고 있다”며 “‘KWON-GA Behavior Monitoring’은 이런 고객들의 요구를 분석해 출시된 제품으로 이를 통해 새로운 보안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해당 제품은 모 주요 기관과 기업에 도입되어 운영 중에 있다.
한편, 큐브피아 측은 이번 신제품의 사용방법을 담은 데모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제품의 이해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은 큐브피아 홈페이지(www.cuvepia.com)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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