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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코딩학원 ‘코딩놀자’, 다양한 교구 활용한 실습 위주 코딩 교육 “놀면서 배우는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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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코딩학원 ‘코딩놀자’, 다양한 교구 활용한 실습 위주 코딩 교육 “놀면서 배우는 코딩”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2.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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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SW) 코딩교육이 의무화되며 2019년에는 초등학교 5, 6학년까지 확대, 이후 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의 입시에서도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이 확대될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미국과 영국, 일본, 중국, 핀란드 등 많은 나라에서는 코딩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시민사회의 새로운 교양으로서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한 코딩을 3Rs(Reading, wRiting, aRithmetic)와 같은 선상에 놓고, 기술적 범주를 넘어 디지털 기기와 정보 사회를 이해하는 폭넓은 범주의 능력인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디지털 문해력)’를 기르는 기초교육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4차 산업혁명과 교육과정 개편을 바탕으로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초등학생, 중학생은 물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아두이노를 활용한 코딩, C언어, 자바(Java), 파이썬(Python)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 코딩까지 다양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 출시되고 있다.

양산 코딩놀자는 부산, 양산 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코딩학원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코딩을 놀이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코딩 전문 교육기관이다.

주 교육 대상은 초등, 중등, 고등학생으로 스크래치, 엔트리, 앱인벤터 같은 블록코딩부터 파이썬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와 로봇을 비롯한 이용한 창의 메이킹 교육까지, 기초부터 심화, 응용단계로 구성된다. 학원 방문 시, 상담을 통해 학습목적과 수준에 따른 커리큘럼을 추천받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컴퓨터 학원의 코딩교육 범주에 머무르지 않고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 언플러그드 코딩교구, 마인드스톰, 오조봇, 리틀비츠, 엔트리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어 눈높이와 흥미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다.

이론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코딩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실습 위주의 강의 시스템 또한 양산 코딩놀자의 장점이다. 학원 관계자는 코딩에 대해 잘 모르는 부모도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자연스레 코딩교육이 가능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양산 코딩놀자관계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소프트웨어이며 코딩은 그 기초라며 코딩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과 문제분석, 해결능력, 창의력, 인내심, 지구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며, 이 같은 역량은 아이들이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소프트웨어 인재로서 성장하는데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문의 및 상담은 경남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위치한 코딩학원 코딩놀자 양산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