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4:25 (금)
‘VR-AR 이용 및 제작 안전 가이드라인 공청회’ 개최
상태바
‘VR-AR 이용 및 제작 안전 가이드라인 공청회’ 개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12.13 22: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13-8.jpg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 이하 ETRI),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협회장 윤경림, 이하 ‘KoVRA’)는 안전한 VR-AR 생태계 조성을 위해 ‘VR-AR 이용 및 제작 안전 가이드라인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최된 공청회는 안전한 이용 및 제작 가이드를 통한 VR-AR 분야의 저변 확대와 고품질 콘텐츠 제작 장려를 통해 VR-AR 산업의 성장 및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VR-AR 이용 및 제작 안전 가이드라인’ 외에 ‘VR 멀미 저감 콘텐츠 편집 툴’과 KoVRA에서 수행 예정인 ‘VR 콘텐츠 이용 및 제작 평가인증사업’의 소개와 추진현황 발표가 함께 진행됐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메릴린치는 향후 4년 내 가상현실의 시장 규모가 1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올해 연초부터 VR 체험시설(VR 체험존 및 카페)이 전국적으로 개소하였으며, 제조-의료-교육-국방 등의 분야에서 VR-AR 기술을 융합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윤경림 KoVRA 협회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항목별 사항과 평가인증 사업 실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이용자들이 VR 콘텐츠를 이용할 때 느끼는 불편 및 안전사고를 최소화시키고, 다양한 VR-AR 콘텐츠가 양산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