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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노하우의 탄탄한 본사로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한 유망프랜차이즈 ‘커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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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노하우의 탄탄한 본사로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한 유망프랜차이즈 ‘커피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2.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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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개인창업부터 프랜차이즈창업까지 매장오픈 후 5년 안에 폐업할 확률이 80%라고 한다. 이는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초보창업자들의 무분별한 창업도전, 유사한 창업아이템의 과포화 등이 있다. 하지만 이에도 경기침체와 취업난으로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은 증가하고 있으며 창업전문가들은 폐업률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 차별화된 창업아이템,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프랜차이즈창업을 선택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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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먹거리 기업 동명식품의 옛날국수

이에 오뚜기 옛날국수를 생산하는 45년 식품제조업 노하우를 자랑하는 중소기업 동명식품에서 운영하는 커피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안정적인 창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명식품은 지난 인기 리에 종영된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도 소개된 식품제조기업으로 국내 국수의 20% 이상을 생산하며 연간 200억원의 매출을 일궈내는 탄탄한 기업으로 이름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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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동 카페 ‘커피홀’ 커피의 가치를 바꾸다

‘커피홀’은 이러한 본사 동명식품의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한 커피전문점창업으로 초기 등장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거기다 국내 대형물류회사 SPC와 MOU 체결을 통해 빠른 배송 시스템과 최적화된 신선배송 그리고 대량이 아닌 소량발주도 가능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주들에게 재고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외에도 공식 블로그 및 SNS와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한 마케팅비용을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여 마케팅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올리며 뜨는프랜차이즈창업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은 상생관계로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창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