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능 성적이 12월 5일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표준 점수 기준 확정 등급컷은 국어 1등급 132점, 수학가 1등급 126점, 수학나 1등급 130점, 영어 90점(절대평가) 등이다. 총 9명의 만점자 중 재학생은 4명, 졸업생은 5명으로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만점자가 많았다.
올해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으로 불릴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 수시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한 학생들이 지난해 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시로도 희망대학 진학이 어려운 학생들의 경우 벌써부터 재수학원이나 재수기숙학원을 알아보며 1년을 더 준비하는 분위기다. 재수생의 성적 및 만점 비율이 높았다는 점도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재수를 결심했다면 1년 동안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스마트폰 사용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 개인의 의지만 채찍질하기 보다는 재수기숙학원에 입학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진성남자기숙학원 경기도 광명 본원은 사립명문 진성 고등학교 설립자 직영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국내 최초의 기숙학원이라는 자부심으로 학생들의 인 서울 상위권 대학 입학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한다. 남자재수생 전문 재수기숙학원이며,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입시기숙학원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곳이다.
진성남자기숙학원은 반 당 정원 15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있는데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패턴을 고려해 생활지도와 수업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호텔급 2인 1실 숙소에는 1인용 개인침대와 침실 내 화장실(샤워기 및 비데설치), 개인냉장고, 개인사물함, 넓은 거실 공간, 가습기 등이 갖춰져 있어 장기간 이어지는 기숙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명문 강사들이 대학입시 승패를 결정짓는 수학과 영어를 중심으로 수능 전과목을 지도하는 것도 진성남자기숙학원이 추천되는 이유다.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1:1 수학 질의응답 제도와 수학 단계별 계층지도, 수준별 클리닉, 별도 보충 수업 등을 실시한다. 영어 역시도 매일 영어 단어를 40개씩 의무적으로 암기하도록 지도하며, 아침저녁으로 듣기 평가를 진행한다.
어려워진 국어등급 향상을 위한 특별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고 실전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의미에서 매주/매월 모의고사도 실시된다. 학습과 성적관리, 생활관리, 진학지도, 기타 상담을 위해 24시간 담임이 상주한다.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전문 영양사와 조리사가 만든 웰빙 식단을 제공하며, 헬스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모님들은 스마트폰과 PC에서 열람 가능한 학부형 안심 시스템을 통해 자녀들의 모든 생활과 성적을 알아 볼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도 있다.
진성남자기숙학원 관계자는 “상위권대 합격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며 “2019년 2월 10일 개강하는 전과목 재수정규반에 앞서 재수조기준비반과 재수선행반을 2018년 12월 9일과 30일에 각각 모집 중이므로 많은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