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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목 파고네트웍스 대표 "블랙베리, 사일런스 인수합병...매우 긍정적 효과 가져올 것"

기존 사일런스 조직에 대한 변화는 없으며 공식 인수합병 절차는 2019년 2월 완료 예정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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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6일, 블랙베리는 인공지능 및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사일런스(Cylance)를 현금 14억 달러에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모든 프로세스는 정식 규제 승인을 받아야 하고 기타 통상 거래 조건을 맞추는 기한과 함께 블랙베리의 회계 연도(2019 년 2 월)가 끝나기 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베리는 Executive Chairman 겸 CEO John Chen은 사일런스를 인수하면서 "인공지능(AI)과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사일런스의 리더십은 블랙베리의 UEM(Unified Endpoint Manager)와 커넥티드 자동차/모바일 운영체제인 QNX의 모든 포트폴리오를 보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사일런스의 기능을 개인정보보호, 이동성 보안 및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이점에 추가함으로써 BlackBerry Spark 플랫폼을 기업의 기업 실현에 필수 불가결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사일런스는 인공 지능, 알고리즘 과학 및 머신러닝을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에 적용해 엔드포인트로부터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2012년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했으며 포춘 500대 기업의 20% 이상을 포함해 짧은 시간안에 3천500여 개 고객이 넘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사일런스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Stuart McClure는 "우리의 고도로 숙련된 사이버 보안 인력과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리더십은 블랙베리의 글로벌 고객, 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완벽하게 상호 작용할 것"이라며 "사일런스는 블랙베리의 이동성과 보안 기능을 활용해 첨단 AI 기술을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글로벌 파트너사들에게 "인공 지능과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사일런스의 리더십은 블랙베리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즉시 보완 할 것이다. 블랙베리는 사일런스로부터 고도로 숙련 된 사이버 보안 인력, 탁월한 엔지니어링 및 AI 전문 기술, 차세대 엔드포인트 솔루션의 시장 리더십을 확보한 것"이라며 "사일런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될 것이고, 현재의 파트너사와 모든 고객사의 계약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그리고 조직 차원의 채널과 지원 연락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큰 차이점은 사일런스가 블랙베리의 보다 광범위한 글로벌 리소스와 재정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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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lackBerry Spark는 EoT(Enterprise of Things) 용도의 차세대 보안칩 통신플랫폼으로, 모든 종점 사이에 신뢰할 수있는 연결을 생성하고 활용한다. 특히 자동차의 ISO 26262와 같은 울트라 보안 및 산업별 안전성 인증을 위해 설계된 BlackBerry Spark는 FIPS 인증, 앱 수준, AES 256 비트 암호화를 포함한 회사의 심층적인 기술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데이터를 항상 보호해주는 플랫폼이다.

더불어 BlackBerry Spark 플랫폼은 기업이 엄격한 다국적 규제 요구사항을 준수 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로 블랙베리는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Common Criteria EAL4+를 달성한 유일한 EoT(Enterprise of Things) 플랫폼 제공 업체로서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및 한국 시장...더욱 긍정적 효과 가져올 것으로 기대"

한편 현재 한국에서 사일런스 플래티넘 파트너 및 MSSP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파고네트웍스 권영목 대표는 "사일런스의 기존 파트너 정책과 고객 정책에 대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 오히려 사일런스의 아시아 태평양 사업 강화 방안을 확인한 상태이며 블랙베리의 사일런스 인수가 훨씬 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사일런스가 준비중인 모든 제품 로드맵에 대한 변화나 영향도 없으며 신제품 개발에 대한 프로세스도 영향을 받지 않고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블랙베리가 사일런스 인수 공식 발표 이후, 사일런스 CEO가 글로벌 파트너사에 즉각 공식 입장을 밝혀오고, 미국 본사뿐만 아니라 APAC에서도 적극적으로 상황 공유를 해주는 프로세스 자체가 현재 파트너들에게 상당히 신뢰를 높여주는 과정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고네트웍스는 현재 자체적으로 개발한 Anti-Malware SOC as-a-Service 비즈니스 모델을 사일런스 본사와 좀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며, 한국에서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고도화 전략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 모든 사일런스 관련 사업을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또한 전혀 영향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정리하면, 블랙베리의 사일런스 인수 합병은 블랙베리 EOT(Enterprise of Things) 보안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또 블랙베리 EOT 전략의 핵심인 'BlackBerry Spark 플랫폼' 내부에서 사일런스의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은 중추적인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인수금액은 14억 달러(한화 1조 5천800억 규모)이며 사일런스는 블랙베리의 독립적인 비즈니스 사업단위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사일런스 조직에 대한 변화는 없으며 모든 공식 인수합병 절차는 2019년 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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