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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클라우드 콜링과 팀 협업 툴 새롭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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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클라우드 콜링과 팀 협업 툴 새롭게 선보여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11.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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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코 웹엑스 협업 솔루션
▲ 시스코 웹엑스 협업 솔루션
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는 IT 팀의 대규모 확장과 경제적 비용 경감에 기여하는 클라우드 콜링과 팀 협업 툴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시스코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시장 내 온프레미스와 하이브리드 모델의 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브로드소프트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선두로 부상한 바 있다. 이제 시스코는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는 IT 기업들을 지원함과 동시에 클라우드 이동에 필요한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

◇클라우드 콜링-서비스 제공자를 통한 최상의 사용자 경험

▲웹엑스 팀즈에 완전한 PBX를 더한 강력한 UC 솔루션, 서비스 사업자들을 통해 출시

시스코 브로드클라우드 콜링은 클라우드 기반의 전화 서비스이다. 기존 기업용 PBX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어떠한 제약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서비스 사업자를 통해 시스코 웹엑스 팀즈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강력한 UC 솔루션으로 100명 혹은 그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회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화 기능, 미팅 그리고 팀 협업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플렉스 플랜에 추가돼 통신 사업자들을 통해 쉽고 간편한 구매

시스코 콜라보레이션 플렉스(Flex) 플랜은 구매 과정을 간소화해 기업들이 기본 구독료를 통해 필요한 모든 협업 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에서는 상황에 맞게 구축형, 클라우드형, 믹스 앤 매치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지 사용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 이제 시스코는 시스코 브로드클라우드 콜링을 새로운 플렉스(Flex) 플랜의 콜링 옵션으로 포함시켜, 서비스 사업자들은 완벽한 협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중견 규모 이상의 대기업들이 지금보다 더 빠르게 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있게 지원할 수 있다.

▲서비스 사업자들과 고객들이 원하는 새로운 Calling App

시스코 콜링 앱은 음소거, 통화 중 보류, 착신전환, 클릭 투 다이얼 등 기업 전화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일례로 새로운 콜링 앱에서 고화질의 영상통화를 할 수 있으며, 셀룰러 데이터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개인 모바일에서 전화를 해도 회사번호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손쉬운 구입 및 결제

시스코는 단일화된 청구서로 서비스 사업자들이 모든 콜링 및 웹엑스 미팅을 포함한 협업 애플리케이션, 기기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단일 패키지로 묶어 주문이 용이하도록 제공한다.

◇팀 협업- 효과적인 미팅 공간 구현

근래 기업들이 폐쇄형 구조를 버리고 개방형 사무실을 채택함에 따라, 업무팀 내에서 소규모 회의실 등 새로운 미팅 장소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팀 내 소규모 회의 장소들은 모이기에는 적합하지만, 회의 중 판서 또는 모바일 기기를 연결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공유하는 등 원활한 회의에 필요한 각종 기술 장비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시스코는 이러한 공동 작업 시, 파일 공유뿐 아니라 명확한 의사 소통 및 협업을 지원하는 기술을 지원하고자 한다. 나아가 기업에게는 회의의 숫자와 규모에 제한받지 않고 이러한 소규모 공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에이미 창(Amy Chang) 시스코 협업기술그룹 담당 부사장은 “시스코는 통화, 팀 회의 등 모든 업무 활동에 있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협업 툴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특히 서비스 사업자 채널과 협력해 더욱 많은 팀들에게 시스코 신규 협업 툴을 구현하게 된 만큼 획기적인 기회를 통해 상호간 더욱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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