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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트릴리온 롱패딩, 탁월한 보온성 및 심플한 디자인으로 활용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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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트릴리온 롱패딩, 탁월한 보온성 및 심플한 디자인으로 활용도 높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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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 이어 올해 역시 롱패딩의 인기가 치솟는다. 지난 해에는 주로 10대의 관심을 끌었다면 올해는 2030은 물론, 4050까지 롱패딩을 구매하는 연령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11월이 되면서 체감 온도가 뚝 떨어짐과 동시에 올여름이 더웠던만큼 올겨울 또한 극한의 한파가 몰아닥칠 것이라는 예보가 이어지면서 아웃도어 및 패션 업체들이 서둘러 가지각색의 다양한 롱패딩을 출시하고 있다.

그중 트릴리온은 올해 역대급 한파에 앞서 독보적인 롱패딩 ‘프리미엄 폭스퍼 구스다운’제품을 선보였다. ‘Simple is the best’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기본을 지키면서 퀄리티 또한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로 고품질, 높은 퀄리티를 지향하였으며 멋스럽지 않은 아웃도어 형식의 롱패딩에서의 탈피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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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리온 폭스퍼 구스다운은 ▲고급 소재 ▲합리적인 가격 ▲심플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겨울 시즌 롱패딩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은은하고 매트한 광이 도는 트릴리온 국내자체제작 원단에 시레 가공을 하여 높은 내구성과 뛰어난 보온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였으며 겉원단 안의 다운팩으로 털빠짐 현상을 방지하였다. 또한 더블스티치 재봉방식으로 제품의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아웃도어급 필파워인 650FP로 계속 살아나는 구스의 볼륨감을 느낄 수 있다. 저렴한 라쿤퍼가 아닌 최고급 실버폭스퍼로 한파에 눈을 맞아도 털이 뭉치거나 결빙되지 않으며 부드러운 터치와 보온감으로 트릴리온만의 프리미엄 트리밍을 강조하였다.

트릴리온 제품은 타사의 제품과 다르게 안쪽까지 다운팩이 가득 들어차 있다. 이를 트릴리온에서 ‘히든패딩’이라고 정의했으며, 속부터 차오르는 발열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국내 최고 다운회사 다음앤큐큐사의 고급다운으로 구스다운 황금비율인 솜털8:깃털2 자랑한다. 이러한 퀄리티들은 50만원 이상의 고가제품에만 들어가는 퀄리티들로 2030세대, 그리고 4050세대까지 사로잡았다.

트릴리온 정회영 대표는 “트릴리온은 단순함의 미학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이며 급변하는 트렌드에 급급하기보다 평생을 함께할 단 하나의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생산단가를 낮추려 타협하지 않고 오직 좋은 제품만을 고집하고 있다. 봉제, 마감, 눈에 보이지 않는 부자재와 옷의 속까지 미세한 차이들을 감지하고 만들려고 했으며 이것들은 사소해보이지만, 절대 타협할 수 없는 부분들이자 옷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퍼 구스다운 롱패딩은 트릴리온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잠실 롯데타워 팝업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