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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장 ‘웹하드 카르텔 의혹’ 대해 정부와 수사기관의 엄정 대처 촉구

불법영상물 피해자가 죽음 택하는 일까지 발생, 디지털성범죄 피해 날로 심각

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 2018년 11월 08일 목요일

어제 폭행 등 혐의로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유명 웹하드 업체를 운영했던 양 회장에 대한 ‘웹하드 카르텔’ 에 대한 의혹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8일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신용현 의원은 “어제 위디스크 등 유명 웹하드 업체를 운영한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폭행, 마약 등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며 “양 회장은 본인이 만든 웹하드 회사에서 유통되는 불법영상물을 지우는 필터링 업체 뮤레카를 세우고 이런 불법영상물의 유통, 삭제, 재생산 카르텔을 통해서 선량한 피해자들을 끝없이 고통받게하고 이들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용현 의원은 “올해 7월까지 디지털성범죄정보 심의건수가 7천6백 건이 넘어 올해 사상 최초로 디지털성범죄정보 심의건수가 1만 건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여성들의 디지털 성범죄에 의한 피해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용현 의원은 “불법영상물로 인해 피해자가 죽음을 택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는 지금, 불법촬영물을 통해 이익을 얻고 카르텔을 형성한 일이 있다면, 일벌백계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신용현 의원은 “현재 뮤레카에는 유명 웹툰 송곳의 실제모델로 알려진 인물이 임원으로 재직했던 사실 등이 드러나며 양 회장과 정치진영과의 연관성, 그리고 그 비호세력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신 의원은 “비록 양 회장 개인 문제로 시작되었지만, 양회장과 연관된 웹하드 카르텔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만큼 정부와 수사기관의 엄정한 대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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