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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넌스터디카페, 창업비용과 인테리어 신경 쓴 결과 1호점 사전예약 100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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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넌스터디카페, 창업비용과 인테리어 신경 쓴 결과 1호점 사전예약 100명 달성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0.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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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창업시장 속에서 기존의 주 창업아이템이던 음식점창업은 성공궤도에 오르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어 적절한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스터디카페가 창업의 문턱을 낮추면서도 틈새시장으로써 새로운 대안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중 현재 가맹점을 모집 중인 ‘위넌(WINNEN) 스터디카페’가 1호점 오픈과 동시에 사전예약 100명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위넌스터디카페’는 평당 창업비용을 기존보다 10만원 낮춘 189만원으로 책정하며 거품을 뺀 스터디카페 창업을 실현하도록 한 곳으로, 최근 문을 연 대학동1호점이 오픈 전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자 100명을 달성하며 스터디카페 창업브랜드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체 측은 이에 대해 자사의 장점 중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 부분에서 강점인 부분이 어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스터디카페는 고시생이나 수험생들이 공부를 위한 분위기 조성이 중요한데다 인테리어 설계 시 편의시설이나 각종 편의성 비중도 높은데, ‘위넌스터디카페’ 관계자들은 오랜 인테리어 경력을 바탕으로 직접 설계를 하고 있어 인테리어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데다 인테리어 비용 거품을 빼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퀄리티를 낸 데 따른 결과라 전해졌다.

위넌스터디카페 대학동1호점 점주 역시 “저렴한 비용으로 타 브랜드 이상의 퀄리티를 낼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이용하는 고시생이나 수험생들이 인테리어, 편의시설 등 고른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키오스크 전자결제시스템으로 현재 치솟고 있는 인건비 부담에서도 자유로운 무인운영 혹은 1인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자본창업 후 운영 시에도 부담이 덜하다는 부분이 금번 1호점의 높은 사전예약율과 함께 새로운 가맹점 출점의 주요 장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 관계자는 “대표 이하 모두가 디자인, 홍보, 인테리어 등 각자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였기에 1호점의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된 것 같다”며 “비싼 창업비용, 떨어지는 퀄리티에서 벗어나 모든 점주들에게 1호점의 성공경험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넌스터디카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