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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스토리, 놀면서 배우는 4종 완구 아기장난감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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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스토리, 놀면서 배우는 4종 완구 아기장난감 특허출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0.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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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스토리가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육아 맘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월령별 PLG토이북, 두두스토리는 아기 책과 아기 장난감으로 구성된 전집 브랜드이다. 놀기만 하는 장난감이 아닌 책과 연동하여 자연스럽게 오감을 자극하고 아기 월령에 맞는 통합 발달을 도와주며 예비 맘과 육아 맘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허출원 완료로 전문성까지 더해져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번 특허출원 된 4종 완구는 그림자 극장, 바른습관 패드, 진동스마트폰, 사운드 블록으로 전집에 포함된 구성이다.

각 제품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그림자 극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명작 동화책을 슬라이드 필름 방식으로 담아낸다. 원하는 팩만 그림자 극장에 꽂으면 우리 집을 극장으로 만들어 주는 아이템으로 필름 속 장면에 맞춰 사운드가 재생돼 보고 들을 수 있는 신개념 놀잇감이다. 필름이 감기는 소리가 감성을 자극해 태교용이나 수면교육을 위한 잠자리 동화용으로 적합하다.

이어 바른습관 패드는 아이들의 중요한 6대 생활습관을 하나의 패드에 담아낸 놀잇감으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바른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6권의 책과 연동되어 책과 함께 놀이가 가능해, 책도 읽고 놀이도 즐길 수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오감자극과 통합발달이 가능하다.

진동스마트폰은 기존 캐릭터형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던 진동기능을 탑재해 버튼을 누를 때마다 아이의 촉감을 자극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어린아이의 청력보호를 위해 65데시벨이 넘지 않도록 제작한 섬세한 장난감이다. 마지막으로 사운드블록은 본체에 동물을 끼우면 인사와 동물에 맞는 노래가 재생돼 손의 힘과 감각을 기를 수 있으며 동물 소리와 노래를 연결해 보다 즐거운 학습이 가능하다.

두두스토리 담당자는 “이번 특허출원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토이북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육아 맘에게 호평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두스토리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매는 위틀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