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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 ‘샵에서 만나’, 커피매니아 에이프릴 채경이 선택한 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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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 ‘샵에서 만나’, 커피매니아 에이프릴 채경이 선택한 커피는?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10.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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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매니아로 알려진 에이프릴 채경이 인생커피를 만났다.

지난 3일 방송된 동아TV ‘샵에서 만나’에서는 에이프릴 채경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정진, 뷰티 크리에이터 듬아가 출연해 브뤼스타 드립포트와 레쏘커피를 소개했다.

정진은 “보통은 설명을 드리고 나서 제품을 보여드리는데 이 아이들은 너무 바로 눈길을 끌어서 먼저 볼 수밖에 없다. 커피를 내려 마시지 않더라도 주방에 두기만 해도 행복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진이 소개한 브뤼스타(brewista)는 주전자같이 생겼지만 전기드립포트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마치 요술램프와 같은 디자인이 한 번에 시선을 끌었다.

구스넥이 길고 늘씬해서 섬세한 물줄기 조절이 가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kinfork스타일의 원목코팅을 더했다. 또한 주방에 어울리는 로즈골드, 엔틱 느낌의 골드포트, 깔끔한 블랙포트를 비롯해 울트라마린, 카민, 펄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채경은 “드립커피와 티를 위한 이상적인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포트를 들었을 때 이상적인 무게와 용량을 고려해 제작했으며,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커피 전시회에서 완판을 기록했다”라고 소개했다.

브뤼스타와 함께 액상커피 ‘레쏘커피’도 소개됐다.

레쏘커피는 고품질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간편한 스틱 포장의 액상커피로 물이나 첨가물은 전혀 없이 100% 콜롬비아 스페셜티를 고농축 추출한 커피원액이다.

듬아는 “아줌마들 모임에 액상커피 하나 들고 가면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 그런 인기를 본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정진은 “일반적으로 커피를 시원하게 마시려면 뜨거운 물에 커피를 녹인 후 얼음을 넣어야 하지만 액상커피는 찬물에 바로 섞으면 되니 간편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커피를 마신 3명의 MC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듬아는 “저 같은 커피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어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정진은 “쓰고 신 맛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많다”, 채경은 “차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뤼스타의 드립포트는 전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선수들이 사용하는 전문 장비로 완벽한 브루잉을 구현해주면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브뤼스타 드립포트와 레쏘커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커피데이즈 홈페이즈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