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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신 초파리 없애는 법 ‘모기낚시꾼’으로 해결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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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신 초파리 없애는 법 ‘모기낚시꾼’으로 해결할 수 있어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10.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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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초파리는 큰 위협을 가하지는 않지만 완벽하게 박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다. 1km 밖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초파리는 달콤하고 상큼한 냄새를 맡고 몰려들기에 싱크대 배수구, 음식물 쓰레기통 등에서 발견하기 쉽다.

초파리는 주로 붉은빛의 겹눈과 어두운색의 더듬이를 지니고 있으며, 몸 색깔은 노란색, 갈색, 검은색 등으로 다양하다. 몸에 난 털과 발로 각종 세균을 묻혀 전파하기 때문에 초파리가 나타난다면 바로잡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집안에 초파리가 자꾸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파리가 당분을 먹고 살며 그 속에서 알을 낳고 번식하는 특성 때문인데, 산도가 높아지는 향이 날수록 초파리들은 멀리서 날아들어 약 100~200개 정도 알을 낳게 되고, 이것들이 10일 후에 성충이 되어 또다시 번식하기 때문에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게 된다.

이렇게 번식력이 좋은 초파리는 벌레없는 세상의 ‘모기낚시꾼’을 통해 제거가 가능하다.

다잡아 모기낚시꾼은 자외선램프로 각종 날벌레를 유인하여, 저소음 모터로 벌레를 흡입한 다음 모아둔 벌레들을 포집통에서 사멸하는 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제품이다.

일반 가정집이나 음식점, 상점 등에서 책상이나 선반에 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구입 후 1년 무상 A/S가 가능하다.

모기낚시꾼 판매처 ‘벌레없는세상’ 관계자는 “자외선 램프는 사람에게는 신경 쓰이지 않는 저진동, 저소음이지만, 강력한 팬으로 날벌레들을 유인하여 퇴치할 수 있다. 만약 나방과 파리처럼 큰 날벌레를 퇴치하고 싶다면 ‘벌레지옥’을 사용하여 없앨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벌레없는 세상’에서는 ‘모기낚시꾼’ 기간 한정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베스트 구매평을 추첨하여 롯데백화점 5만 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기낚시꾼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벌레없는 세상’ 네이버 스토어 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