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9:30 (금)
스트릿 패션 브랜드 BMS의 첫 뮤즈는 얼굴 천재 ‘차은우’
상태바
스트릿 패션 브랜드 BMS의 첫 뮤즈는 얼굴 천재 ‘차은우’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10.16 16: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3.jpg

론니슈즈로 이목을 끌었던 ㈜슈페리어홀딩스 (대표 김대환)가 프렌치 감성의 새로운 스트릿 브랜드 “BMS(Be My Self)”를 런칭했다.

BMS의 첫 뮤즈로는 최근 종방한 <내 이름은 강남미인>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얼굴 천재로 이목을 끌고 있는 차은우를 발탁했다.

BMS의 첫 런칭 뮤즈인 차은우와 함께한 화보는 모던한 감성에 빈티지한 색감을 더하며 스트릿의 트렌디함과 믹스매치, 거기에 차은우의 패셔너블함까지 더해져 사랑스러운 가을 남친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BMS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선보이는 상품은 이번 화보에서 차은우가 매칭한 슈즈들로 대표적으로 20~30대들이 선호하는 스트릿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어글리슈즈’다.

‘크리쉬스니커즈’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모노톤을 컨셉으로 비대칭의 컬러 매칭과 볼드하면서도 구조적인 밑창의 쉐입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글리슈즈 외에 심플한 컨버스 소재 스타일의 ‘믹스스니커즈’, 밑창의 문양이 포인트인 컨버스 소재의 ‘니키스니커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MBS 관계자는 “이번 F/W시즌을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이는 제품들과 얼굴 천재 차은우와의 뮤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며, BMS의 뮤즈인 차은우가 화보에서 착용한 남성 라인부터 여성 라인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 전부터 입소문으로 화제가 된 BMS 제품들은 온라인 스토어와 BMS 오피셜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