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갤럭시노트9 출시 이후 스마트폰 가격들이 점차 낮아지면서 10월 둘째 주말부터 최저가격치를 갱신하고 있다.

모모폰 휴대폰카페에서는 겔럭시노트9 가격을 60만원대 판매하여 지난 주말 큰 화제를 불러온 바 있고 이번 주말은 갤럭시S8 2만원대 가격과 노트8, S9플러스 256G 단독재고를 보유 30만원대 구매가 가능케되어 개통문의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삼성스마트폰 가격인하 이후 LG 프리미엄급 모델인 V30 가격이 공짜폰을 전락했고 최신모델인 G7 씽큐는 7만원대까지 몸값을 낮춘상태이며, V35 씽큐(ThinQ)는 20만원대에 번호이동, 기기변경이 가능케 되었다.

이러한 가격변동에 대한 배경은 내달 국내 출시 예정인 아이폰XS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신형 아이폰 출시 전에 갤럭시S8 등 재고정리를 하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모모폰 공동구매 관계자는 아이폰XS, 맥스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을 강화하여 에어팟 및 아이패드9.7을 선보였더니 일주일만에 1천여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러한 사전예약 돌풍 때문에 경쟁모델 갤럭시S8부터 갤노트9까지 가격인하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90%까지 인하된 스마트폰 재고는 소량 진행을 하기 때문에 빠른 구매타이밍을 잡아 가장 좋은 가격일 때 개통하는 것이 통신비아끼는 최선책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갤럭시S8 출고가인하 2만원대 가격 및 S9플러스 단독행사 등 다채로운 스마트폰 가격인하 이벤트는 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