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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체내 약물 전달 향상시킨다

배수연 기자 jywoo@dailysecu.com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 가시 광선이 체내 나노 모터의 움직임을 자극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결과가 발견됐다 (출처=게티이미지)
▲ 가시 광선이 체내 나노 모터의 움직임을 자극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결과가 발견됐다 (출처=게티이미지)


나노기술의 가장 큰 전망 중 하나는 바로 인간의 체내에서 약물 전달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기술은 인간과 기계를 결합할 수 있는 추진 요소로 여겨진다. 그것이 정말 가능한지, 아니면 헛된 꿈에 불과한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시점에 도달하였으며, 그 다음 단계로 빨리 나아가고 있냐는 것이다.

현재까지 다른 과학 분야에서 이미 나노기술을 적용해왔다. 하지만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이는 약물을 운반하는 방식을 바꾸거나 분자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을 가능케 할 수 있는 더욱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전했다.

이를 발견한 이는 코크렐 공과대학 기계 공학부의 동리 판 부교수와 제시 량 박사이다. 이 둘은 빛의 세기가 변화하면 특정한 전기장의 회전 방향으로 실리콘 나노 모터를 증가시키거나 멈출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체내 약물을 전달하는 방법은 꾸준히 발전해왔다. 하지만 대다수 문제는 신체 내부에 있는 장치를 제어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며, 문제는 체내 장치가 이미 기능을 다 하였을때 특히 그러하다는 것이다. 오늘날, 전자 트랜지스터는 사실상 모든 전자제품의 마이크로칩에 들어가는 필수품이며, 최근 이 분야에서는 나노기술을 세포로 작동시키는 개발을 통해 이러한 목표가 현실화 되고 있다.

텍사스 대학교의 한 연구팀은 나노모터의 가시적 인 빛을 자극하여 나노모션의 기계적 움직임을 바꾸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 판 부교수는 "이 발견은 나노기계가 신체 내부에서 어떻게 기능 하는지를 잠재적으로 바꿀 수 있을것"이라며 기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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