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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머니톡, 패스트푸드보다 더 빨리 나오는 국밥? 더진국 손석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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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머니톡, 패스트푸드보다 더 빨리 나오는 국밥? 더진국 손석우 대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10.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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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7시에 방송하는 인터넷방송 ‘815머니톡’에 젊은 층의 인기를 얻어 대학가 맛집으로 소개되는 국밥 프랜차이즈 더진국 손석우 대표가 출연한다.

손석우 대표는 5번의 창업 5번의 실패 26세에서 37세까지 6전 7기의 도전으로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국밥을 프랜차이즈화 시킨 젊은 기업가이다. 2011년 7월 첫 번째 ‘더진국’ 프랜차이즈를 개점해 현재는 80여 개가 넘는 점포로 연 매출 450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815머니톡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서 소개해주는 방송을 했던 815tv를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재능기부 리얼 토크쇼이다.

‘최고의 습관’ 저자인 임수열, MBC라디오 MC 박혜은, 경제방송 김성숙 아나운서의 진행, ㈜라이브로티브이의 제작지원으로 성공을 향해 달리고 있는 815명의 부자들을 초대해 815개의 부자 되는 방법을 매주 가감 없이 전수해준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손 대표는 신학을 배우기 위해 독일유학까지 수료한 뒤 다시 귀국하게 된 사연, 외식업이 아닌 고물상에 취직한 이유, 5번의 창업 5번의 실패를 통해 얻은 노하우에 대해 아낌없이 털어놨다.

특히 패스트푸드보다 더 빨리 나오는 국밥의 비밀, 국밥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를 알려주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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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진국 손석우 대표

마지막으로 손석우 대표는 21세기 창업의 바로미터로 식품사업을 추천했다. 최소 지출 최대 행복을 얻는 방법으로 ‘음식’이 주목받고 있는 시대에 1인 가구 증가 추세는 식품사업을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만들어주게 된다는 것이다.

“물질이 중요하긴 하다. 하지만 당장 물질을 쫓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같이 가려는 마음으로 일을 하다 보면 성공의 범주에 들어가는 날이 온다”고 말하는 손석우 대표의 부자 되는 방법은 10일 815머니톡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