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탈중앙화 거래소와 하드웨어 월렛 제공자로서 공동 마케팅 및 서비스 전략을 세우고 신규 서비스와 제품 정보에 대해 우선 공유하며 상호간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향후 암호화폐 거래에 필요한 추가 기능 및 서비스에 대해 상시 상호 자문을 진행하는 등 양사가 장기적으로 협업한다고 전했다.
이오스닥은 이오스(EOS) 기반 탈중앙화 토큰 거래소로 거래자들을 일대일(P2P)로 연결해준다. 모든 거래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투명하게 이뤄지고 거래 과정과 결과는 이오스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아이오트러스트가 개발한 콜드월렛 “디센트(D'CENT)”는 지난 9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리워드 펀딩을 성공시키며 상용화하였다. “디센트(D'CENT)”는 하드웨어 방식의 콜드월렛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모바일 앱과 연동되며, 지문인식을 통한 사용자 인증을 사용할 수 있어 보안과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이오스닥은 10월 15일까지 사전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2018년 하반기에 정식 서비스 런칭 예정이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