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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뜨는 무인 1인창업 스터디카페 플랜트, 춘천 후평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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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뜨는 무인 1인창업 스터디카페 플랜트, 춘천 후평점 오픈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9.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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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인 스터디카페 ‘플랜트 스터디카페’ 춘천 후평점이 그랜드 오픈했다. 춘천 지역에는 석사동 봄내점이 먼저 오픈했으며, 그 뒤를 이어 후평동에도 후평점이 오픈한 것이다. 플랜트 스터디카페 후평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플랜트 스터디카페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어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며, 1인 창업 아이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투잡을 희망하거나 자녀를 키우면서도 운영 가능한 여성 창업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점차 전국적으로 가맹을 확대하고 있다.

플랜트 스터디카페는 학습 공간에 아름다움이라는 요소를 더해 디자인적 감각을 극대화한 브랜드이다. 때문에 가맹점주들이 대부분 젊은 연령층이며, 앞으로 이용할 주 고객인 10대, 20대가 추구하는 분위기에 맞게 인테리어가 계획되고, 책상 배치 및 파티션 크기, 다양한 책상 배치 등의 요소가 결정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때문에 무인 창업 시장이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데, 기존 무인 아이템, 코인 세탁소나 코인 노래방은 너무 과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무인 스터디카페 인기가 높다. 스터디카페는 일반 카페와 독서실의 중간쯤 되는 학습공간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간이 흘러도 크게 변동되는 게 없어 부담이 적다.

또한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좋으며, 창업 후 인건비가 나가지 않아 순수익을 올리기 쉽다. 주 상권은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나 성인들을 위주로 한 상권에 오픈할 수 있으며, 주 이용 고객에 맞는 인테리어와 책상 배치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충성 고객을 유치하기 쉽다.

업체 관계자는 “각 매장마다 운영 노하우가 다르고, 주 고객층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다르나, 각각 장단점이 있어 가맹점주 성향에 맞게 추천하는 편이다. 평수에 따라서 창업 비용을 조정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오픈하면 된다. 본사는 스터디카페 중 유일하게 1인실, 좌식책상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넓은 책상, 낮은 파티션, 오픈형 책상 등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본사는 트랜드에 뒤처지지 않는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이므로, 오랜 시간 운영하는 데 유리할 것이다”고 전했다.

플랜트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