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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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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 성황리에 종료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9.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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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만 5천 명 참관객들에게 알기 쉬운 블록체인 체험 기회 제공

▲ B7 CEO 서밋 패널 토론회
▲ B7 CEO 서밋 패널 토론회 모습
서울시가 후원하고,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이 주관했던 ‘블록체인 서울 2018’이 200개 전시업체, 60여 명의 발표자, 1만 5천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블록체인 서울 2018은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엑스포와 함께 전세계 60여 명의 유명인사들의 기조연설과 토론을 통해 탈중앙화, 보안, 상용화, 합리적 규제에 대한 혜안을 모았다.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서밋’에 참석했던 각 국가별 블록체인 대표들은 B7서밋을 정례화하고, 향후 정책 및 제도 마련에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

한편, 모파스, 로커스체인, 팬텀, 퀴즈톡, 플레타, 칼라 플랫폼 등 200여 개 부스에서는 블록체인의 기술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자료와 재미있는 이벤트로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블록체인 서울 2018‘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각 부스에서 유익한 경험을 했고, B7서밋 및 B7 CEO 서밋에서 블록체인을 상용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많은 혜안들이 공유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해서 컨퍼런스를 정례화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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