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만 5천 명 참관객들에게 알기 쉬운 블록체인 체험 기회 제공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블록체인 서울 2018은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엑스포와 함께 전세계 60여 명의 유명인사들의 기조연설과 토론을 통해 탈중앙화, 보안, 상용화, 합리적 규제에 대한 혜안을 모았다.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서밋’에 참석했던 각 국가별 블록체인 대표들은 B7서밋을 정례화하고, 향후 정책 및 제도 마련에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
한편, 모파스, 로커스체인, 팬텀, 퀴즈톡, 플레타, 칼라 플랫폼 등 200여 개 부스에서는 블록체인의 기술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자료와 재미있는 이벤트로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블록체인 서울 2018‘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각 부스에서 유익한 경험을 했고, B7서밋 및 B7 CEO 서밋에서 블록체인을 상용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많은 혜안들이 공유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해서 컨퍼런스를 정례화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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