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익 대표는 “국내외 콘텐츠와 미디어 산업은 페러다임 전환기에 있다”라며 “가장 중요한 흐름으로는 콘텐츠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1인 창작자의 비중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이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1인 창작자가 중심이 되는 콘텐츠 시장에서는 무엇보다 콘텐츠 유통과 그에 따른 보상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이 시스템이 잘 갖추어질 때 보다 1인 창작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승익 대표는 현재의 대형 플랫폼 중심의 콘텐츠 유통 시장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한편, '픽션'은 최근 디지털 콘텐츠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2019년 1분기에 디지털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픽션마켓'과 탈중앙화된 디지털 콘텐츠 배급망인 '픽션네트워크'의 테스트넷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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