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신형 아이폰 시리즈를 공개하며 디자인과 스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 선보인 아이폰 시리즈는 5.8인치 아이폰XS, 6.1인치 아이폰XR(아이폰9), 6.5인치 아이폰XS 맥스로 모두 아이폰X의 M자형 상단의 노치 디자인을 유지했다. 또한 기존 디스플레이 보다 큰 화면을 적용했고 높은 스펙에 비해 조금 아쉬웠던 카메라도 개선됐다.

후면에 f/1.8 1,2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와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센서가 장착됐으며 전면에는 7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고 스마트 HDR 기능으로 여러 종류의 사진을 결합해 초점을 정확히 맞출 수 있으며. 인물 사진 촬영 모드도 더욱 정교해졌다. 특히 보케(bokeh) 기능을 이용해 이미 찍은 사진에 조리개 값(심도)를 조절해 배경을 날려 인물사진을 강조할 수 있게 개선됐다고 한다.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의 저장용량은 64GB, 256GB, 512GB이며 아이폰XR의 저장용량은 64GB, 128GB, 256GB의 저장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는 64·256·512GB 출고가는 각각 999달러(약 113만 원)와 1,099달러(약 124만 원)부터 시작하고 아이폰XS맥스 512GB 모델은 1,449달러(약 164만 원)로 책정되면서 국내 출고가가 200만 원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XR는 64·128·256GB로 출고가는 749달러(약 85만 원)부터 구매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보다 한발 빠르게 신제품을 출신한 삼성은 ‘갤럭시 노트9’는 스마트S펜은 버튼을 누르는 동작만으로 평소 즐겨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카메라, 동영상, 갤러리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전작에 비하여 스마트S펜의 효율성 높이고 자연스러운 필기 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게 하였다.

또한 내장 메모리는 128GB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512GB 용량의 모델도 함께 출시해 사용자들이 용량 걱정 없이 더 많은 콘텐츠와 앱을 저장할 수 있으며, 512GB 모델에 미니 SD카드를 사용하면 1TB까지 용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외장 메모리 공간도 있다.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워치 LTE(SM-R805N, SM-R815N) 또한 SK, KT, LG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웨어러블(겔럭시 기어S)의 기능인 헬스 케어기능들과 방수기능을 이용 할수 있으며, LTE모델의 장점인 휴대전화 없이도 통화와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3사통신사에서 이번 달까지 가입 고객에 한해 유심비 면제(9월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KT는 BT Pen Plus 와 갤럭시워치 스트랩을 각각 만원에 구매할수 있는 만원의 소확행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네이버 키즈폰 아키, 무민키즈폰 쿠키즈 미니폰 역시 3사 통신사 진행중이며 MD쿠폰 적용해서 진행할 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엘파크복지몰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