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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창업 신개념 카페브랜드 ‘커피홀 베이커리’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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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창업 신개념 카페브랜드 ‘커피홀 베이커리’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입소문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9.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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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커피숍, 과거에는 별다방, 콩다방 등 유명카페 프랜차이즈로 가득했다면 현재는 개인커피숍과 수많은 이색카페 프랜차이즈까지 수많은 커피프랜차이즈가 생겨나는 요즘, 프랜차이즈커피창업시장은 꾸준히 진화 중이다!

베이커리카페프렌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는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대표 디저트카페창업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커피홀 베이커리’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 가득찬 커피시장에서 반짝창업으로 그칠 수 있는 프랜차이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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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홀 베이커리’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메뉴들

전국 가맹점에 동일한 제품을 판매해야 하는 운영시스템과 물류배송으로 인해 베이커리의 경우 완제품을 사용해야했던 프랜차이즈 특성상, 매장에서 직접 베이커리를 굽는다는 것은 구현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프랜차이즈의 틀을 깨고 ‘커피홀 베이커리’는 베이커리카페창업 시장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개발을 통해 본사자체 레시피 그리고 원활한 물류시스템 구축하여 제과제빵에 대해 경험이 없는 가맹점주들도 직접 빵을 구워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렇듯 인건비가 자영업자의 큰 이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제빵사없이 초보창업자들도 디저트카페창업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입소문나면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매장에서 판매되는30여종의 베이커리 메뉴들은 시럽이 아닌 100% 리얼재료를 사용한 블루베리 크림치즈 식빵, 고구마 식빵 등과 직접 만든 쿠키앤크림 필링을 가득 채운 이색 크루아상까지 독특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재료를 사용하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개인카페와 빵집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갓 구운 빵들을 커피전문점에서도 갓 내린 맛있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생활 속 하나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