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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스,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창업은 교육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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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스,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창업은 교육사업"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9.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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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경기 침체 영향으로 안정적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 창업의 경우 요식업 창업 외적으로 창업아이템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개인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이로 인해 교육사업인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시장과 스터디 카페 창업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는 학생들의 학습공간을 임대해주는 교육사업이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교육열이 높지만 인구 밀집도가 높아 가정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개인 공간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또한 학교나 각 지역 도서관들의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여 학생들은 학습공간을 찾아 과거에는 독서실을 찾는 경우가 많았고 독서실이 갑갑한 학생들은 주변 카페로 몰려들어 카페 사업자들은 좌석 회전율이 낮아져 사회적 이슈가 됐다.

요즘 개인 공간에 대한 열망이 뜨겁다. 일정 부분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공간에서 자기개발 및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수요들이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창업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 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 측은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는 단순히 공간을 임대해주는 임대업이 아닌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교육사업이다. 이러한 이해 없이 단순히 공간을 임대해주는 임대업으로 사업에 접근하면 낭패를 보기 쉽다.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면 입소문으로 사업 성패가 좌우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하며 개인 창업에 어려움이 적지 않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등록되어 있는 업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플레이스는 16년간 초중고 및 성인 교육사업을 진행해 온 디에이멘 그룹에서 만든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 카페 브랜드다.

단순히 공간 임대업을 넘어 학생들이 제대로 된 학습공간을 공급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뛰어든 디플레이스는 ‘더 공부하고 싶은 곳’을 캐치프레이즈로 브랜드 론칭 1년여 만에 전국 20여 개 지점을 오픈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