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타투 아카데미 ‘채이타투’가 타투이스트도 충분히 매력있는 직업 중 하나라고 전했다.

과거, 타투가 어깨형님들의 상징이었다면, 최근에는 점점 더 다양한 연령층, 점점 더 다양한 타투장르가 생겨나며, 자신만의 개성있는 타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타투는 여름철 패션의 완성이라고 불리고 있는 가운데, 타투아카데미를 찾는 수강생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타투가 현재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말과 같다.

이에 대해, 강남타투 아카데미, 채이타투 관계자는 “요즘 타투를 하려고 찾는 분들도 많고, 타투를 배우려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정말 많아졌다. 우선 타투이스트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고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는 정말 감사드린다. 하지만, 타투라는게 한번 시술을 하고 나면,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정말 타투에 관심이 있고, 포기하지 않고 타투이스트가 되고 싶은 분들께만 추천드리고 싶다. 어떻게 보면, 한 사람의 남은 인생에 지워지지 않는 추억을 남기는 것과 같다. 그만큼 사명감이 깊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타투이스트가 조금 안좋은 인식이 있긴 하다. 그 인식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타투이스트가 될거고, 타투이스트가 되고 싶은 수강생들도 같이 힘써서 이런 인식을 바꿔가줬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강조하자면, 위생은 절대 중요하니, 아예 처음부터 습관을 잘 들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