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4:35 (금)
‘누구나 메이크업 전문가처럼’ 매그니톤, 블렌드업(Blend Up) 진동 브러쉬 런칭
상태바
‘누구나 메이크업 전문가처럼’ 매그니톤, 블렌드업(Blend Up) 진동 브러쉬 런칭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8.20 09: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jpg

매그니톤이 일반 여성들도 메이크업 전문가처럼 화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뷰티 아이템 ‘블렌드업(Blend Up)’ 진동 브러쉬를 정식 런칭한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메이크업 도구로 꼽는 메이크업 브러쉬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오토 브러쉬이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폴 헤링턴의 지도하에 개발됐다. 

초당 200회 정도 브러쉬 모가 빠르게 회전하기 때문에 한번만 스쳐 지나가도 얇고 고르게 커버가 되며 결을 남기지 않는다. 또한 브러쉬가 회전하면서 미세한 모공과 주름까지 커버해주며 손이나 퍼프가 닿지 않는 곳도 커버해준다.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은 파운데이션 블러셔 등 화장품의 제형에 따라 브러쉬 모를 교체해야 하지만 ‘Blend Up’은 하나의 브러쉬로 리퀴드부터 파우더까지 다양한 제형의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정식 런칭 전 체험단을 모집하여 제품 효과와 편의성, 만족도를 파악한 결과 대체로 자극 없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만족스러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BB/CC크림, 리퀴드 파운데이션, 컴팩트 파운데이션 등 어떤 베이스 제품이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누구나 에러브러쉬로 마무리한 듯한 매끈한 블렌딩, 컨투어, 블러쉬, 브론징 등의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브러쉬는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항균 기술을 적용했으며,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세척 기능도 갖추고 있다.

USB로 충전이 가능하고, 완충 시 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물쇠 모드로 전환하면 배터리 방전도 방지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2가지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