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에서 국내산 약콩 100알 이상을 온전히 갈아 만든 프리미엄 두유 나약콩10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서울우유가 선보이는 나약콩100은 일반 두유가 아닌 대두나 GMO(유전자 변형콩)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산 약콩을 전통 맷돌방식으로 갈아 한 팩에 그대로 담아냈다.

그리고 콩에 부족한 칼슘을 더하기 위해 영국산 해조에서 추출한 해조분말을 사용했으며, 부원료로 현미유와 15곡 분말을 넣어 임산부와 노인은 물론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나약콩100은 쉽게 끼니를 거르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건강하게 맛볼 수 있으며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나약콩100은 서울우유 협동조합 중앙연구소에서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들어 기술력과 안정성을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100% 국산 약콩 100알 이상을 전통 맷돌방식으로 갈아 약콩의 영양성분을 온전하게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한국의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약콩두유 나약콩 100은 190ml 용량에 약콩 80%, 칼슘 160mg가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