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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번역 업체 레드트랜스, 글로벌 번역공증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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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번역 업체 레드트랜스, 글로벌 번역공증 서비스 제공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8.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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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번역 업체 레드트랜스에서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번역공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이 많아지면서, 해외 진출에 필요한 서류를 번역 및 공증을 진행해야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번역공증은 일반인이 직접 진행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분야로, 전문적인 인력을 갖춘 레드트랜스에서 글로벌 번역공증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번역공증은 해외 및 국내 기관에 제출해야 해서 2013년 10월 1월부터 반드시 유자격 번역가가 번역 후 공증변호사가 직접 공증받아야 한다. 특히, 중요한 계약서를 포함한 잘못된 번역공증으로 인해 해외진출 준비에 큰 손실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곳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레드트랜스는 다양한 국가의 번역공증을 진행해온 곳으로, 10년 경력의 분야별 유자격 번역가가 번역을 진행 후 공증전문 변호사의 공증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과 중국의 경우 외교부와 대사관 인증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따로 외교부와 대사관에 직접 인증받으러 방문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레드트랜스 관계자는 "해외진출에 필요한 사업자등록증, 등기부등본, 재무제표증명원 등의 서류 제출을 위해 번역부터 공증 및 인증 진행까지 개인이 진행할 경우 시간적인 부분에서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자사에서는 번역공증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통해 고객에게 이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자사에서는 뿐만 아니라 대사관, 외교부 인증을 간소화한 아포스티유 대행도 진행해드리고 있다. 아포스티유 가능 여부 확인 후 서류를 제출하면 번역공증 후 아포스티유까지 받아 발송해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진출을 위한 서류, 이제 직접 준비하지 말고 편리하게 대행업체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