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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촉촉한 선케어” 자연 담은 유리병, ‘햇살엔선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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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촉촉한 선케어” 자연 담은 유리병, ‘햇살엔선크림’ 출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8.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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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자외선에 노출되는 현대인들에게 썬크림은 필수품이다. 그러나 썬크림을 바르고 나면, 피부가 끈적이고 번들거리거나 얼굴에 고루 발리지 않아 군데군데 뭉쳐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바를 땐 부드럽고 마무리는 산뜻한 데일리선크림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햇살엔선크림’과 ‘햇살엔톤업선크림’ 2종이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 48/PA+++ 이상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자랑한다. 전 성분을 EWG 그린등급으로 처방하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부터 어린이,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했다. 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며, 히비스커스꽃추출물은 피부의 턴오버주기를 회복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또 녹차추출물은 카테킨과 토코페롤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햇살엔선크림’은 자외선차단뿐 아니라 미백, 주름개선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크림타입 제형으로 피부에 발라도 기초화장이 밀리지 않고, 바르는 즉시 스며들어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스킨 톤과 유사한 베이지 컬러로 백탁 현상 없이 깨끗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햇살엔톤업선크림’은 자외선차단에 피부 톤업기능이 첨가된 제품이다. 인공색소가 아닌 자연유래 칼라민 파우더가 화사하고 뽀얀 피부를 연출해준다. 칼라민 파우더는 피지 조절을 돕는 성분으로 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자연스러운 톤업을 연출하고 싶을 때 메이크업베이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EWG 그린 등급의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든 안전한 선크림”이라며 “미백, 주름개선까지 동시에 케어하고 싶을 때는 햇살엔선크림을,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을 원한다면 햇살엔톤업선크림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