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하여 피서지로 손꼽히는 강원도 인제에 레저스포츠프로그램인 내린천래프팅에 다양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짜릿하고 스릴있는 급류와 함께 여름휴가철을 보내기 적절한 곳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각종 익스트림스포츠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즐겁다는 평가다.
최근 내린천래프팅은 한백레저기업이 협동조합으로 변경되면서 소비자에게 더욱더 저렴하고 좋은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한다. 현재 내린천래프팅은 즐길 수 있는 고객들을 최대 500명까지 동시에 수행이 가능하며 인제군청에서 허가한 래프팅전용샤워장 역시 10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길이는 약 8~9km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길이이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코스로 알려져 있다.
장마철이 지나면서 래프팅하기 적절한 급류가 형성이 되며, 많은 기관 및 단체에서 코스를 즐기러 이 곳을 찾고 있다. 이외 여러 가지 패키지(ATV서바이벌, 사륜바이크), 펜션, 인제식당 등도 같이 운영하여 전체적으로 만족도를 주고 있다.
익스트림스포츠 '용평루지'는 한백레저와 용평리조트가 함께하는 이벤트로, 핑크슬로프와 옐로우슬로프를 연결한 약 1,3KM의 긴 트랙이 특징이다. 온 가족과 친구들 함께 할 수 있는 우수한 자연경관에서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야간 LED코스까지 있다. 운영시간이나 탑승조건 등 관련 자세한내용은 한백레저 홈페이지 통해서 또는 SNS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한백레저는 연령대별로 많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SNS로 소통을 하려고 노력 중이며, 앞으로 더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