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SNS, 예능 등의 영향으로 10, 20대의 패션에 대한 관심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실무 중심의 패션디자인학과 패션비즈니스학 전공에 대한 관심 또한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독일 등의 전문인 양성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무 중심 수업을 하고 있는 SFC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학과 패션비즈니스학 전공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능력개발을 위한 현장실습부터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학생들의 취업, 편입, 유학 등에 필요한 지원들을 아낌없이 진행하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취업, 창업지원시스템을 운영하며 글로벌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디자이너, 패션MD, 패션에디터 등을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나이, 학력 등의 제약으로 인해 패션디자이너,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MD, 패션에디터 등의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그런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실무중심의 강의를 많이 배치하여 사회로 나가기 전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게끔 했다”며 “이 밖에도 자격증 수업, 선후배 네트워킹 멘토 클럽 등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입학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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