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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치약대 입시 설명회, 강남스카이(리드윈)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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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치약대 입시 설명회, 강남스카이(리드윈)서 진행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8.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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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치약대 입시설명회가 오는 8월 31일 금요일 5시에 강남역 인근의 강남스카이 별관에서 진행된다. 이는 국내 의사나 약사 인력은 2020년부터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나 한국 의치약대의 입학의 문이 높기 때문에 한일약사 면허 동시 취득이 가능하고 입학시험을 한국어로 본 후 일본어 이수를 통해 입학하는 일본의치약대가 해결책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카케학교법인 한국지국 최근택 국장과 강남역 강남스카이학원 강태월 대표가 참여해, 일본의치약대 진학을 통해 의료계통 면허증 취득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입시시험 준비 방법과 합격 노하우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019년 4월경에 있을 한국어 일본의치약대 시험은 국내와 수준이나 범위 부분에서 차이 날뿐더러, 용어와 개념 또한 다른 점이 있다. 강남스카이는 지난 시간동안 일본의치약대 시험을 대비해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였고 2017년과 2018년에는 준비생 전원이 합격한 바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합격자를 배출한 대학은 치바과학대학 약학과, 나가사키국제대학 약학과, 아오모리대학 약학과, 북해도의료대학 약학과 및 치의학과, 도쿠시마문리대학 약학과, 오카야마이과대학 수의학과 등이 있다.

한국어로 시험을 본 후 합격하면 일본어 이수를 거치는 형식으로 입학 시험은 매년 4월경에 실시되며 한국어로 보는 시험과목은 영어, 수학, 화학, 생물인데 4과목 안에서 대학별로 요구하는 과목이 다르다.

설명회는 8월 31일 오후 5시, 리드윈아카데미 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설명회 신청이나 자세한 사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