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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처, 알로에수딩젤이 아닌 수분크림으로… ‘알로인스 오데크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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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처, 알로에수딩젤이 아닌 수분크림으로… ‘알로인스 오데크림 S’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8.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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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나 컨디션 저하를 차치하고라도 피부 건강에 무척 좋지 않은 여름 불볕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노화를 유발시킨다. 그러나 이러한 이유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알로에수딩젤 같은 경우엔 이미 탄 피부 복구 효과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어 근본적인 보습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건성수분크림의 경우엔 피부 밀착은 좋으나 흡수가 다소 느리고 끈적거리는 편으로 메이크업베이스로 사용했을 때 화장이 잘 먹지 않아 결국 집에서만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은 용량도 적고 가격도 비싼 재생크림 등의 수분크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래코퍼레이션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알로인스 오데크림S’를 210g의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알로인스 오데크림S는 수분크림임에도 불구하고 끈적이지 않고 발림성 좋은 제형으로, 인해 아기땀띠에 큰 효과를 발휘하는 유아로션으로도 쓰인다.

또한 알로에베라 원료에 ‘일본 최후의 청류(淸流)’라 불리는 시만토강 지하 심층의 순수한 물만을 사용해 피부 자극이 거의 없어 민감성피부화장품, 여드름수분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하다.

만약 수분크림 특유의 향을 싫어한다면, ‘알로인스 오데크림S 무향’을 사용해도 좋다.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향을 없앤 특성으로 냄새에 까다로운 소비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

나래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알로에겔, 수딩젤의 장점과 수분크림의 장점을 모두 가진 알로인스 오데크림S가 국내에서도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크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원해, 210g 대용량으로 새롭게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