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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 IoT SIM 카드 판매 중

정원석 기자 jywoo@dailysecu.com 2018년 08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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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이 모든 매장에서 IoT 심카드를 판매 중이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영국의 통신 회사 보다폰(Vodafone)이 사물인터넷(IoT) SIM 카드(이하 심카드)를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 IoT 심카드를 구매하고 활성화한 사용자는 32개국 통신 회사의 IoT 네트워크에 연결된다. IoT 심카드가 장착된 장치는 모바일 신호가 잡히는 공간에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능한 공간에서도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다.

보다폰의 CEO 비토리오 콜라오는 "IoT는 이미 수많은 기업의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향후 10년 동안 IoT가 소비자 시장으로 확장되면서 사람들이 일상 생활, 가정 생활, 여가 활동을 누리는 방식이 극적으로 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IoT 심카드는 표준 셀룰러 심카드에 비해 장점이 많다. 우선 기계 대 기계 환경에서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이용하면 엔지니어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빨리,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IoT 심카드는 어떤 상태에서든 네트워크 로밍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멀티 네트워크 호환성을 지니므로 모바일 신호를 잃을 위험이 적다.

그리고 IoT 심카드는 어떤 장치가 연결돼 있고 어떤 장치가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는 완벽한 관리 액세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연결된 모든 심카드를 관리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이런 기능을 필수로 활용해야 한다.

보다폰은 2020년까지 약 3억 7,000만 대의 가전 제품과 스마트 홈 장치가 IoT 네트워크에 연결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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