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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자율주행 차량 개발 위해 파라밴의 스페이스 드라이브 인수

정원석 기자 jywoo@dailysecu.com 2018년 08월 0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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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가 선보인 하이브리드 IoT 차량(출처=123RF)

독일 자동차 회사 셰플러(Schaeffler)가 파라밴 인더스트리(Paravan Industry)의 스페이스 드라이브(Space Drive)를 인수해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drive-by-wire) 기술을 적용할 합작 투자 회사를 구성한다.

스페이스 드라이브의 기술은 고도의 신뢰성을 갖춘 스티어링 시스템을 포함하기 때문에 차량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셰플러에 따르면 스페이스 드라이브의 스티어 바이 와이어(steer-by-wire) 기술은 바퀴, 조향 장치 등에 연결된 순수한 전자 방식에 의존한다.

셰플러의 부사장이자 CTO인 페터 구츠머 박사는 "우리는 이번 선구적인 협력을 통해 유능하고 성공적인 파트너를 얻게 돼 대단히 기쁘다. 이미 입증된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 기술을 획득하면 핵심 기술이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파라밴의 웹사이트에 명시된 바에 따르면 스페이스 드라이브는 사람이 손발을 움직이지 않고도 최소한의 움직임, 아주 약한 힘만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성화하면 마이크로 프로세서로 관리되는 운전 보조 장치를 통해 가속 페달, 브레이크, 핸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 작은 프로세서는 가속기와 브레이크, 핸들 등의 서보 모터에 나노 초 단위로 신호를 전송한다. 또 개인의 운전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별화된 시스템도 만들 수 있다.

스페이스 드라이브는 가속 페달, 브레이크, 조이스틱, 핸들 등을 점검하는 체크 컨트롤 시스템, 자동 변속기를 작동시키는 4개의 버튼으로 구성된 기어 컨트롤 유닛, 전기 모터 및 도로 안전 관련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자율주행 시스템이 포함된 산업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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