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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서관 ‘와이즈리더’ 수지상현점, 영어원서 다독 위한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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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서관 ‘와이즈리더’ 수지상현점, 영어원서 다독 위한 수업 진행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8.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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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여름방학 기간이 이어지며 평소 중요하게 여기고 있지만 쉽게 오르기 힘든 영어실력을 여름방학을 계기로 높이고자 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에 영어도서관 브랜드 ‘와이즈리더’ 수지상현점은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영어원서 다독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미있고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와이즈리더 수지상현점은 다양한 종류의 시리즈 원서 및 뉴베리 수상작 등 약 3천 여권의 원서를 CD와 함께 구비함으로써 영어독서전문 도서관 역할을 함께 하며 영어를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지난 시간의 수업결과와 학생들의 취향을 반영해 수업할 책을 엄선해 교재로 사용한다. 이로써 자연스럽게 영어원서다독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학생별 학습성향에 따른 1:1 맞춤수업으로 레벨관리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Only English check-up’으로 스피킹(speaking) 환경을 조성해 영어말하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단계별 전과정에 걸친 수업관리로 당일 학습목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리딩수업을 위한 phonics, vocabulary, grammar, article 등의 수업을 고르게 진행하며,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선생님들의 수시 멘토링이나 정기적 학부모 학습상담을 통한 학부모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학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원 관계자는 “영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영어원서를 다독하는 영어독서 전문 학원을 운영하면서 섬세한 관리를 통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님의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며 “방학이 끝난 후에도 아이들이 방과 후 즐겁게 영어환경 속에서 놀다 간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어도서관 와이즈리더 수지상현점은 방학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방학이 끝난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