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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관리 앱 ‘더쎈카드’, 서비스오픈기념 편의점상품권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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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관리 앱 ‘더쎈카드’, 서비스오픈기념 편의점상품권 이벤트 실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8.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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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로 각종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혜택정보와 자신의 과거와 현재 받고 있는 혜택 및 향후 받게 될 혜택정보까지 확인, 관리할 수 있도록 한 핀테크 스타트업 빅쏠의 어플리케이션 ‘더쎈카드’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번 오픈 이벤트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더쎈카드’를 다운받아 설치한 후 카드를 등록하고 스크린샷을 ‘더쎈카드’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물에 답글로 올린 뒤 이를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일(수)부터 31일(금)까지이며 응모자의 선착순 1천명에게는 편의점 상품권 1천원권이 증정된다.

금번 오픈된 ‘더쎈카드’는 각종 페이(pay) 서비스가 접목되면서 스마트폰만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된 현 상황에서 카드와 관련된 정보들까지 한번에 통합관리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완벽한 스마트 소비생활을 추구할 수 있게 한 서비스로, 빅쏠은 앱 출시와 동시에 국내 카드사들과 연이어 제휴함으로써 카드발급까지 가능케 했다.

특히 신용카드 통합관리 서비스답게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는데, 현재까지 신용카드를 사용함으로써 받아 온 혜택의 확인과 남은 한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다 잔여혜택을 확인함으로써 계획적인 지출 및 카드별 최상의 혜택을 설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에 카드사별 혜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각각의 앱을 다운받아야 했지만 ‘더쎈카드’가 통합관리 함으로써 이런 불편함도 없앴다. 빅쏠은 금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수개월 간 ‘더쎈카드’의 베타테스트를 통해 오류 및 불편사항을 해결했으며, 관련 기술의 특허를 취득해 타 서비스와의 차별성을 이뤄냈다.

빅쏠 이종석 대표는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쇼핑과 같이 실생활에 밀접한 활동 역시 스마트폰으로 해결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모든 카드혜택 소비생활을 한 곳에서 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는 필연적이라 보고 있다”며 “더쎈카드가 그 역할을 완벽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금번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고 계셔서 이에 대한 감사 오픈 이벤트도 기획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