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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프랜차이즈 바짝, 2018 코엑스 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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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프랜차이즈 바짝, 2018 코엑스 창업박람회 참가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7.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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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을 표방하는 바짝(BAZZAK)이 26일부터 28일까지 삼성역 COEX에서 열리는 2018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 중이다. 

약 200여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018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미리 접할 수 있으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뿐만 아니라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중소 규모의 다양한 업체가 참가 중이다. 

독서실 프랜차이즈 바짝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독서실 창업의 장점과 창업비용 절감방안 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짝은 기존의 어둡고 칙칙한 독서실을 탈피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사용자의 학업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학습공간, 1인용 공간 등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면서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달 초에만 전주혁신도시, 과천에 지점을 신규 오픈했으며, 현재 서울과 경기 수도권을 비롯하여 경상, 전라 지역 등 전국 곳곳에 지점을 운영 중이다. 

바짝 독서실 관계자는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쾌적한 독서실 환경을 위한 산소발생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사용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학습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어플을 이용한 자기주도학습의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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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프랜차이즈 바짝의 경쟁력은 동종 업계에 비해 낮은 초기창업 비용과 체계적인 본사 지원 정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스터디카페와 비교하면 초기 창업비용이 5천만원 정도 차이 날 정도로 합리적인 수준의 창업비용이 특징이다. 인테리어 시공 비용을 낮추고 철저한 상권분석으로 경쟁이 치열한 상권보다 고정비가 적게 드는 곳에 입점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30년간 독서실 인테리어 경험을 바탕으로 외주업체 대신 직접 시공을 하고 모든 독서실 비품부터 키오스크 기기까지 자체 개발 생산하면서 전체적인 비용을 낮추고 있다. 

또한 예비 가맹점주에게는 교육비 전액 면제, 가맹비 할인, A/S 1년 무상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이 마련돼 있다. 

독서실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