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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유소년 스포츠교육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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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유소년 스포츠교육의 중요성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7.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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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대회에서 한국 농구 대표팀이 필리핀을 꺾고 연달아 승리를 기록했다. 허재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농구 대표팀은 7월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풀리그 2차전에서 90:73으로 영광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렇게 한국팀이 국제대회에서 당당히 앞설 수 있는 것은 이미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인 훈련과 함께 적성에 따른 스포츠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당장이 아닌 앞으로의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는 평가다. 현재 유소년 스포츠 실내 전용구장 플레이존은 이런 부분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용구장으로서의 전문성은 물론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들을 통한 스포츠 에티켓, 페어프레이, 리더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체계적인 준비와 정리 운동을 통하여 어릴적부터 운동을 할 수 있는 몸으로 다듬어주고 있다. 

체형교정은 물론 다이어트와 성장판 자극 등 유소년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집중 관리하며 교육해주면서 앞으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바닥재를 사용하며, 스포츠 센터 전 벽면과 기둥에는 안전쿠션을 설치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도모했다.

크고 작은 사고에 대비한 보험가입은 물론 청정시설을 통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축구, 농구, 인라인스케이트, 여아체육과 내신체육, 겨울스키강습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를 전문으로 교육하고 있다.

팀별그룹으로 6~16명의 소수 인원만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뿐만 아니라 1:1개인레슨을 통해 집중적인 수업 또한 진행 가능 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학부모 모둠 활동을 통해 아이의 성장발달 사항을 공유하기 때문에 플레이존 관계자는 "자사에서는 학부모들은 만족감과 함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리더쉽있는 선수, 페어플레이정신이 있는 선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 있는 선수 이 모든 건 한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번 윌리엄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의 활약은 유소년스포츠 교육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줬다고 볼수 있다. 앞으로 자라날 미래의 스포츠 선수들을 책임질 전문 교육자 그리고 이런 플레이존의 확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