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액세서리 전문기업 ㈜프롬비의 휴대용 선풍기가 누적 판매수량 170만대를 돌파했다. 약한 바람과 적은 배터리 용량으로 실용성이 낮았던 기존의 휴대용 선풍기의 혁신을 이룬 프롬비 휴대용 선풍기는 2015년 출시 이후 '휴대용 선풍기는 프롬비'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고객층을 확보했다.

휴대용 선풍기는 저품질이라는 편견이 우세했지만 프롬비는 강력한 바람과 오랜 시간 작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배터리, 안전성까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끊임없이 진화하는 휴대용 선풍기를 선보이고 있다. 프롬비측은 “지난 4년 동안 변치 않는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70만대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롬비의 170만대 돌파 기념 이벤트는 프롬비 휴대용 선풍기 2개 구매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방식이다. 또한 넥스트랩, 파우치 등의 악세서리도 증정하고 있다. 프롬비의 170만대 돌파 기념 2+1이벤트는 7월 20일 11번가와 7월 23일 지마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프롬비는 2018년 신제품 '아이스볼'과 '매직스톰'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휴대용 선풍기와 탁상용 선풍기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 가능한 멀티 유즈 제품으로 탁상용으로 사용 시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아이스볼은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바람을 쐴 수 있는 핸즈프리 디자인이며 뒷면에 거울이 달려 있어 더운 여름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메이크업이 가능해 여성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프롬비 휴대용 선풍기는 2,500mAh의 대용량 LG 정품 리튬배터리가 내장돼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100Wh이하 제품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해 해외 여행시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C인증과 안전보호회로를 탑재해 안정성까지 입증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