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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파이어 스카웃 무인 헬기, 테스트 성공

배수연 기자 jywoo@dailysecu.com 2018년 07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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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의 파이어 스카웃 무인 헬리콥터(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자율비행하는 무인 헬리콥터 모델 MQ-8C 파이어 스카웃(Fire Scout)이 미 해군 함정인 USS 코로나도에서 성공적인 테스트 비행을 마쳤다. 이 테스트는 2018 로열 인터내셔널 에어 태투(Royal International Air Tattoo)에서 진행됐다.

MQ-8C 파이어 스카웃은 이전 버전인 MQ-8B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 넓은 이동 범위와 더 많은 운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것은 미 국방부의 필요성 때문에 개선된 사항이다.

이전 버전인 MQ-8B는 발사 위치의 110해리 내에서 5시간 이상 머물 수 있고 12시간 동안 논스톱 작동할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버전인 MQ-8C는 150해리 내에서 700파운드(약 317kg)의 내용물을 적재하고 움직일 수 있다.

지난 2017년 미 해군과 제조 업체 벨(Bell)은 선박 이륙 능력 및 착륙 지대에 착륙할 수 있는 능력을 MQ-8C에 탑재했다. 다이내믹 인터페이스 테스트에도 성공했고 유럽에서는 IOT&E 테스트를 통과했다.

파이어 스카웃 엔지니어링 디렉터 잭 토마스는 "벨은 성공적으로 항공기의 무게를 줄였다. 우리가 필요로 했던 유일한 수정 사항은 통합 디지털전자식 엔진조절장치(FADEC)를 듀얼 채널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 기능은 이제 상용 항공기의 표준이 됐다"고 말했다.

모든 파이어 스카웃 헬기는 무인 공통 자동 복구 시스템 덕분에 준비되지 않은 착륙 지점에도 착륙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밀리미터 파 레이더를 사용해 기체를 올바른 위치에 배치한다. 항공기는 완전 자율비행을 하기 때문에 사람이 개입하려면 마우스를 이용해 기체를 제어해야 한다.

미 해군은 MQ-8C 헬리콥터를 만들어 유인 항공기인 시코르스키 MH-60S 시호크와 합병할 계획이며 함대를 T-ESB-4 원정 모바일 기선에 통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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